윈도우 11, 바탕화면 보기는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윈도우 11, 바탕화면 보기는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전 버전과 달리 작업 표시줄에서 바탕화면 아이콘이 사라져 조금 어색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윈도우 11에서 바탕화면을 빠르고 쉽게 보기 위한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작업 표시줄 버튼 활용하기

가장 간편한 방법은 바로 작업 표시줄 버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1. 작업 표시줄 끝에 위치한 작업 표시줄 모서리 버튼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2. 버튼 위치가 마음에 안 드시면 작업 표시줄 설정에서 원하는 위치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방법:

1. 작업 표시줄 오른쪽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작업 표시줄 동작" 메뉴를 클릭합니다.
4. "작업 표시줄의 맨 모서리를 선택하여 바탕 화면을 표시합니다"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2. 키보드 단축키 활용하기

바로가기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단축키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 Windows 키 + D: 열려 있는 모든 창을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보여줍니다. 다시 한 번 누르면 창들이 복구됩니다.
• Windows 키 + M: 현재 작업 중인 창을 최소화합니다. 바탕화면은 보이지만 다른 창들은 열려 있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3. 멀티 데스크탑 활용하기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시는 경우 멀티 데스크탑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 공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1. 작업 표시줄 오른쪽 끝에 위치한 "바탕 화면 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새 데스크탑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데스크탑을 만듭니다.
3. 각 데스크탑에 원하는 프로그램과 창을 배치하고 작업합니다.
4. 바탕 화면 보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왼쪽/오른쪽 화살표 키를 사용하여 원하는 데스크탑 간에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윈도우 11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탕화면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작업 스타일 and 선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하시면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팁:

• 작업 표시줄 모서리 버튼 사용 시, "작업 표시줄 자동 숨김" 옵션을 활성화하면 화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멀티 데스크탑 사용 시, 각 데스크탑에 다른 배경 이미지를 설정하면 작업 영역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점이나 다른 문제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