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점오염저감시설 육안검사, 어렵지 않아요! 쉬운 방법 알려드릴게요.
목차
- 1. 비점오염저감시설 육안검사란 무엇일까요?
- 2. 육안검사를 꼭 해야 하는 이유
- 3. 육안검사 방법
- 3.1. 준비물
- 3.2. 검사 절차
- 3.3. 기록 방법
- 4. 육안검사 기록 보관 방법
- 5. 주의 사항
- 6. 맺음말
1. 비점오염저감시설 육안검사란 무엇일까요?
비점오염저감시설 육안검사는 비점오염 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설치된 시설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쉽게 말해,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고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죠.
2. 육안검사를 꼭 해야 하는 이유
- 법적 의무: 사업장 운영자는 환경법에 따라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육안검사 결과를 기록해야 합니다.
- 오염 방지: 육안검사를 통해 시설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함으로써 비점오염 물질의 배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사고 예방: 시설 결함이나 오작동을 미리 파악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환경보호: 비점오염을 줄여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육안검사 방법
3.1. 준비물
- 육안검사 기록표 (환경부 고시 제2018-6호 별지 제1호서식 참조)
- 필기 도구
- 보호 장비 (장갑, 고무 장화 등)
3.2. 검사 절차
- 강우 사상 확인: 육안검사는 강우 후 30분 이내에 실시해야 합니다.
- 시설 확인: 육안검사 기록표에 따라 시설의 각 부분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설의 외부 상태: 균열, 부식, 누수 등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유입수 및 유출수 상태: 색깔, 냄새, 탁도, 거품, 기름띠 등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침전물 및 슬러지: 침전물이나 슬러지가 과도하게 쌓여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 운영 상태: 펌프, 밸브, 제어 장치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 기록: 이상 사항이 발견되면 육안검사 기록표에 정확하게 기록합니다. 사진 촬영을 추가로 하여 증거를 확보하는 것도 좋습니다.
3.3. 기록 방법
- 육안검사 기록표의 모든 항목을 빠짐없이 기록합니다.
- 날짜, 시간, 검사자 이름, 검사 장소 등을 기록합니다.
- 이상 사항은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사진 촬영을 통해 증거를 확보합니다.
- 기록 내용은 사실에 입각하여 정확하게 작성합니다.
4. 육안검사 기록 보관 방법
- 육안검사 기록표는 최소 3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 서류 보관함이나 전산 시스템 등에 체계적으로 보관합니다.
- 환경부 또는 지자체의 검사 시 제출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합니다.
5. 주의 사항
- 육안검사는 강우 후 30분 이내에 실시해야 합니다.
- 안전을 위해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주의해서 검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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